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이(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문단 편집) ===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 === [include(틀:대난투 5의 등장인물)] ||<:>'''{{{#FFFFFF #25}}}[br]{{{#FFFFFF {{{+2 ROY}}}}}}'''|| ||<:>[[파일:smash_25roy.png|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FtDn6HBn_Qk)]}}}|| 일러스트가 마치 강한 공격(옆)의 모션과 같게 변경되었다. 또한 [[크롬(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크롬]]이 에코 파이터로 등장. 그리고 [[마르스(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마르스]]처럼 로이 또한 파이어 엠블렘 히어로즈의 영어 성우인 [[레이 체이스]]가 영어 대사를 더빙하였다. 스타 KO 시 진짜로 사람이 죽어나가는 것 같은 비명을 외치는 게 일품. 일본어 음성은 4편과 동일하다. 초기 8인을 제외하면 전부 히든 캐릭터로 변경되었기에, 로이는 이번에도 히든 캐릭터이다. 해금 조건은 [[루이지(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루이지]]로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클래식 모드|클래식 모드]] 클리어, [[데이지(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데이지]]를 획득한 후 일반 난입, [[등불의 별]]이다. 성능은 전작에 비해 대폭 상향. 가장 결정적인 상향점은 공격들의 강판정의 범위가 훨씬 넓어졌다는 것이다.[* 이 점이 로이의 평가 상승에 가장 큰 공을 세웠지만, 오히려 판정이 너무 넓어져서 예전처럼 크리티컬을 터뜨리는 맛이 줄어들어 아쉽다는 반응도 일부 있는 편.][* 참고로 로이와 마르스의 공격은 판정이 강판정/약판정 딱 둘로 나뉘는 경우도 있고 강판정 / 중판정 / 약판정 셋으로 나뉘는 경우가 있는데, 얼티밋에서 로이는 전자의 경우 강판정의 범위가 넓어졌고 후자의 경우 중판정의 범위가 넓어졌다. 즉 판정이 둘로 나뉘는 공중 앞, 뒤 공격 등의 경우 강판정이 넓어지면서 크리티컬 발동이 이전에 비해 확실히 매우 쉬워졌지만 판정이 셋으로 나뉘는 스매시 공격(옆), 강한 공격(옆) 등은 중판정이 넓어진 거라 크리티컬이 잘 터지는 것처럼 보여도 실질적인 강판정의 크기는 딱히 상향된 게 없거나 오히려 하향된 경우도 있다. 다만 전작들과는 달리 사워 스팟보다 스윗 스팟이 판정 우선권을 가져가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에 체감 상 크리티컬이 더 잘 터지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 이 검 중앙 판정은 마르스에게도 존재하지만 얼티밋에서 로이는 이 검 중앙 판정을 가지는 공격들이 마르스에 비해 많아지고 상술했듯이 크기도 커져서 마르스보다 안정적인 플레이를 가능하게 했다. 즉 일격필살식의 극단성을 버리고 안정감을 추구하여 강한 캐릭터가 될 수 있었던 것.] 그 외에 모든 공중 공격들이 상향되고 필살기(옆)인 더블 엣지 댄스의 모션이 바뀌고 연결 속도가 빨라졌으며, 익스플로전이 충전 도중 방향을 변경할 수 있게 됐다. 무엇보다 로이의 얼티밋에서의 성능 상향 원인은 근본적인 개편보다는 로이의 기존 특성이 개편과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냈다는데 있다.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DX|DX]]에서 처음 참전 했을 때 로이가 하위권이였던 가장 큰 원인인 근접 판정. 그 대신에 맞추기만 하면 로이는 최상위권의 결정력을 보여주었다. 즉 판정이 좋지 않은 대신 운으로 한방을 노려 역전하는 스타일의 캐릭터인데, 얼티밋에서 '''근접 판정이 대대적으로 상향되면서''' 로이의 최대 장점인 그 강력한 날리는 힘이 운이 따라주지 않더라도 언제든지 발휘될 수 있게 되었다는 것. '''전반적인 플레이 스타일은 전작과 크게 다를게 없지만 게임 페이스 자체가 변하면서 크게 득을 본 캐릭터'''라 할 수 있다. 초기에도 탑티어라고 보는 시선이 꽤나 있었으나, 일반적으로는 무브셋과 플레이 스타일이 거의 유사하면서 안정성은 더 높은 에코 파이터 크롬이 있으니 로이가 아무리 좋아도 크롬을 놔두고 굳이 쓸 필요는 없다라는 어정쩡한 평도 공존하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점차 평가가 크게 상승해 마르스는 물론 크롬도 꺾고 평가가 천상계 수준으로 상승했는데, 크롬보다 나은 복귀력이 고평가에 한몫했고, 전작까진 근접 판정이 크게 발목을 잡았으나 본작에선 근접 판정의 상향과 메타의 변화로 인해 오히려 장점이 되었다. 거기다가 약한 공격의 넉백 각도가 더 수직에 가깝게 변하면서 사기적인 킬 콤보인 '''약한 공격 -> 공중 공격(뒤)'''이 발굴[* 정확히는 for에서도 이 콤보 자체는 사용이 가능했지만, 당시에는 약한 공격이 위보다는 앞으로 더 멀리 날려서 불안정했고, 로이의 근접 판정이 많이 좁아서 성공률이 낮았다. 거기다 전작의 공중 공격(뒤)은 결정력이 좀 모자란 공격이어서 성공해도 지금처럼 큰 메리트가 없는 편이었기도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bKkjDf4OVE|4편에서의 잽-공중 공격(뒤) 콤보 영상. 마지막 라운드에서 볼 수 있다.]]]이며 얼티밋에서 로이의 플레이 스타일은 이전의 마르스와 유사한 강판정의 위력을 통하여 일발역전하는 완벽한 한방 플레이에서 뛰어난 콤보력을 이용한 다단 연계 플레이로 변경되었다.[* 그렇다고 한방을 노리는 플레이가 불가능한 것도 아닌데, 근접 판정이 무진장 넓어졌기 때문에 한방 플레이도 오히려 마르스보다 쉽다. 다만 한방만 노리면서 마냥 기다리는 것보단 그냥 미친듯이 달려들어서 콤보로 상대를 몰아붙이는 게 훨씬 더 효율이 좋기 때문에 이런 플레이 스타일은 비교적 묻힌다.]. 현재 로이의 평가는 얼티밋의 3대 개캐인 조커, 호무라/히카리, 피카츄 바로 다음가는 사기 캐릭터라는 평이 주를 이루고 있다. 강력한 기본기, 근접 판정의 폭발적인 화력과 결정력, 빠른 딜레이와 기동력을 가진데다 복귀력 정도를 제외하면 두드러지는 약점도 거의 없고 상성도 극소수[* 피격 판정이 작아 근접 판정을 맞추기 상대적으로 어렵고 복귀 방해도 강력한 피카츄와 피츄가 상대하기 까다로운 편이다. 또한 조커도 복귀 방해가 강력한 편이라 경계해야 될 상대. 이 상성을 극복하고 싶다면 부캐릭터로 마리오, 사무스 / 다크 사무스, 요시 등을 두는 것을 추천한다.]라 개캐들 중에서도 손꼽히는 개캐. 과거에 루키나, 슈르크 등와 함께 누가 최강의 검사인지에 대하여 병림픽이 있었으나 이후 루키나의 거품이 꺼지고 슈르크도 허점이 발견되고 평가가 좀 떨어져서 현재는 호무라/히카리의 뒤를 잇는 두 번째로 강력한 검사 캐릭터로 꼽힌다. 온라인에서도 매우 강력한 캐릭터 중 한 명이다. 높은 화력과 결정력, 그에 비해 짧은 딜레이에 기동성도 빨라서 니가와 전법을 파훼하기 쉬운 것이 높은 평가의 요인. 투사체만 있었어도 안정적으로 온라인 S급 캐릭터 라인에 들 수 있었겠다는 평이다. 대신 원체 빠르고 콤보에 치중된 러시다운형 캐릭터라 플레이어의 손빨을 좀 타고 다른 검사 캐릭터에 비하면 날먹이라 불린 만한 부분도 없어서 마리오, 폭스 등과 함께 높은 성능에도 불구하고 인식이 그리 나쁘지 않은 극소수의 캐릭터로 꼽힌다. 물론 약점이 완전히 없는 건 아닌데, 복귀기인 블레이저의 복귀력은 크롬과 비교했을 때 우위라는 것이지 전체적으로 봤을 땐 각도 조절이 된다는 점[* 이것도 각도 조절 때문에 복귀 난이도가 크롬보다 훨씬 높다.] 빼면 좀 느린 상승 속도와 애매한 수직 이동 거리, 로이 본인의 빠른 낙하 속도로 인해 생각보다 많이 빡빡하다. 발동 초반 주어지는 4프레임의 슈퍼 아머도 공중에서 사용하면 적용되지 않는다.[* 심지어 이 복귀력은 4편에서도 별로 좋지 않던 것이 얼티밋에 오면서 더 하향당한 것이다. 4편에서 블레이저는 발동 초반 프레임부터 종료 시까지 내내 벼랑을 올라가면서 잡을 수 있었는데, 얼티밋에서는 최대 이동 거리의 반 이상을 이동해야지만 가능하게 된 것. 다만 이건 로이에게만 적용된 것은 아니고 얼티밋의 모든 파이터들에게 적용된 시스템이다. 4편의 절벽 스윗 스팟이 너무 널널해서 문제가 되었기 때문.] 거기다 복귀력도 낮은데 덤으로 낙하 속도까지 매우 빨라서 아웃 스테이지에서의 안정성이 상당히 부실하며 조작 난이도도 높다. 때문에 복귀 방해가 강력한 캐릭터를 상대로는 실수 한 번에 허무하게 1스톡을 날려버리는 상황도 자주 연출된다. 이 복귀 문제와 관련해서 로이의 유일한 복귀기인 블레이저는 어디서 어떻게 쓰냐에 따라 생존률이 크게 갈리는 기술이다. 스테이지 옆쪽에서 쓰면 꽤나 좋은 절벽 잡기 판정 덕분에 상대를 당황시키거나 옆으로 이동할 수 있는 특성을 활용해 복귀 방해를 저지함과 동시에 자신은 안전하게 복귀할 수도 있지만 스테이지의 아래쪽에서 쓸수록 애매한 수직 복귀력 때문에 어이없이 낙사할 수 있다. 거기다가 스틱을 잘못 기울이면 스테이지 반대 방향을 바라보고 올라온다던가 하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도 있기 때문에 복귀력과 별개로 복귀 난이도도 상당히 높다. 하지만 복귀력을 제외한 나머지 스탯들이 전부 훌륭하기 때문에 이 단점을 파일럿의 실력으로 커버만 할 수 있다면 다방면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는 사기 캐릭터가 된다.[* 사실 로이는 낙하 속도와 블레이저의 특징이 안 좋은 쪽으로 시너지를 이뤄 복귀력 관련해서 은근 저평가를 받는 편이다.] [[https://blog.start.gg/ultranks-first-official-ssbu-tier-list-4a35bf3dcfc3|2023년 2월 25일부로 업데이트된 얼티밋 첫 번째 공식 티어리스트]]에서는 S랭크, 순위로는 82명 중 8위를 차지했다. 많은 플레이어들이 최상위권 내지는 탑티어에 위치할 것이라고 예상했듯이 실제 탑티어와 최상위권의 경계에 위치한 매우 높은 순위에 배정되었으며, 파이어 엠블렘 캐릭터로만 한정하면 독보적인 1위에 해당한다. 이로써 로이는 첫 참전한 지 무려 22년 만에, 이리 채이고 저리 채여 최하위권에서 신세 한탄만 하던 수난의 과거를 딛고 처음으로 '''공식''' 티어리스트 탑티어의 자리를 꿰차게 되었다.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를 포함하여 본작은 '''로이가 사기 캐릭터로 나오는 얼마 없는 게임''' 중 하나이다. 첫 데뷔인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DX]]에서는 하위권[* 참고로 X를 DX처럼 개조한 [[프로젝트 M]]에서도 최종 티어리스트 기준 전체 41명 중 29위로 중약캐 수준에 불과하다. 이후 프로젝트 M을 계승한 최신작인 프로젝트 +에서는 42명 중 25위로 다소 오르긴 했지만 여전히 중~중하위권.]이었고, 이후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파이어 엠블렘 봉인의 검]]에서는 '''주인공임에도 너무나 약해서''' 묻혔다.[* 성장률 총합은 높은 편이지만, 전직 시기가 최종장 직전이라는 점이 문제.] 이후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for 닌텐도 3DS / Wii U]]에서도 역시 하위권, 히어로즈 쪽 상황도 좋다고는 할 수 없다.[* 다만 이건 극초기 시절에 나온 오리지널 로이가 그런 거고, 이후 나오는 바리에이션들은 웬만하면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 모바일 게임 특성상 파워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대부분 묻히긴 했지만, 여전히 준수한 성능을 내는 버전도 있으며, 언젠간 강력한 바리에이션이 또 나올 가능성도 있다.] 그나마 본인은 아니라지만, [[파이어 엠블렘 인게이지]]의 문장사 로이는 나름대로 강한 문장사로 평가된다.[* 사실 이쪽도 초창기엔 세리카, 리프와 함께 최약체 문장사로 평가되었다. 이후 연구되며 재평가된 것.] 서로 정반대 특성을 가진 로이와 마르스의 평가가 뒤바뀐 것[* 전작까진 게임 페이스가 느려서 상대적으로 훨씬 빠른 캐릭터들이 판을 쳤기에 근접 판정을 먹일 기회가 별로 없었다. 반면 어느 정도 거리를 유지하면서도 안정적으로 쓸 수 있는 티퍼 판정이 훨씬 평가가 좋았던 것. 하지만 본작에서 게임 페이스가 크게 올라가고 견제와 스피드보단 파워와 결정력 또한 중요한 요소가 되며 적에게 달려들어 패면 강해지는 로이의 평가가 좋아진 것.]은 초창기의 [[시크(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시크]]의 몰락, [[가논돌프(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가논돌프]]의 부상과 더불어서 본작에서 이루어진 메타 변경을 알려주는 증거라고도 볼 수 있다.[* 다만 시크는 현재 많은 상향과 연구, 일부 시크 메인 선우들의 활약 덕분에 강캐 이상으로 평가되며, 가논돌프는 수많은 상향에도 불구하고 캐릭터 자체의 극단적인 설계에 발목을 잡혀 결국 최하위권으로 전락하였다.] 로이를 메인으로 성공을 거둔 대표적인 플레이어는 '''Goblin'''[* 오리온랭킹 기준 세계 24위.], '''Stroder''', '''Flow''', '''Mugen''' 그리고 [[게레타]]의 실사판이 아니냐는 말이 종종 나올 정도로 얼굴이 상당히 닮은 '''kola'''[* 오리온랭킹 기준 세계 5위. 2022년 기준 최강의 로이 플레이어라고 불린다. 로이 이외에도 클라우드 역시 주력으로 사용한다.]가 있다. 그 외에도 폭스와 울프를 위주로 하는 유명 플레이어인 '''zd''', 와리오와 울프로 정점에 선 '''Tweek'''[* 미국 유저로 짧은 테마곡까지 있다. [[https://youtu.be/m8vT7T0QZwg]]]도 로이를 잡기도 한다. 최강의 [[클라우드(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클라우드]] 플레이어라 불리는 '''Sparg0'''도 로이를 사용한다. 이 선수들 외에도 상술한 검 중앙 판정 덕에 얻은 안정성과 여전히 유지하고 있는 근접 판정의 어마무시한 폭발력이 이뤄내는 시너지 효과 덕분에 상당히 많은 유저들이 로이를 주캐 / 부캐로 사용하고 있다. 초창기 당시 만인의 부캐로 활약하던 루키나의 자리를 그대로 탈환한 것.[* 실제로 캐릭터 셀렉률 통계표에서 로이는 전 캐릭터 중 3위의 매우 높은 셀렉률을 기록하였다. 참고로 1위는 파르테나, 2위는 R.O.B.이다.] 얼티밋의 모든 DLC 캐릭터 출시 이후 네토라보에서 진행한 파이터 인기 투표에서 519표를 얻으며 29위를 차지하였다. 이로 미루어봤을 때 북미 뿐만 아니라 일본 내에서도 나름대로 인기있는 캐릭터인 듯. [[https://nlab.itmedia.co.jp/research/articles/500071/9|#]]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